프라이빗 리조트 개발과 함께 공공 해변도 무료 신설 — 지역 주민·타 선사 승객도 이용 가능

로열캐리비안(Royal Caribbean)이 코수멜(Cozumel) 로열 비치 클럽(Royal Beach Club)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멕시코 법에 따른 해변 공공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코수멜 수르 호텔 지구(Zona Hotelera Sur)에 신규 공공 해변을 조성한다고 2026년 3월 12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공공 해변은 로열캐리비안 승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타 선사 크루즈 승객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로열 비치 클럽 코수멜이란?

로열캐리비안의 세 번째 프라이빗 비치 클럽인 로열 비치 클럽 코수멜은 2026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터미널에서 약 10.5km 거리에 위치하며, 총 17만㎡(42에이커) 부지에 약 530m의 백사장을 보유할 예정입니다.

공공 해변 조성 — 지역사회와의 상생

로열캐리비안 멕시코 사장 아리 아들러 브로트만(Ari Adler Brotman)은 "코수멜에 로열 비치 클럽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멕시코 법이 보장하는 해변 접근권이 모든 이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공공 해변은 안전성·접근성·편의 시설이 대폭 개선된 위치에 조성되며, 공사 기간 동안에는 기존 공공 해변이 계속 운영되어 접근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정식 착공은 관련 규제·환경 허가 완료 직후 시작됩니다.

경제·환경적 기여

로열캐리비안은 이번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4대 경제 기여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환경 측면에서도 오폐수 처리 시스템 구축, 서식지 보호 및 복원, 환경 비친화적 제품 사용 금지 등 6대 환경 원칙을 수립했으며, 독립적인 멕시코 환경 전문 기관이 진행 상황을 공개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정기적인 해변 정화 활동도 펼칩니다.

한국 여행객에게 코수멜 크루즈 일정은?

코수멜은 카리브해 크루즈의 대표 기항지로, 로열캐리비안의 카리브해·바하마 노선에서 가장 자주 방문하는 항구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미국 마이애미·포트캐나버럴·갤버스턴 등에서 출항하는 7박~14박 카리브해 크루즈를 통해 코수멜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로열 비치 클럽 코수멜이 2026년 하반기 정식 개장하면, 기항 시 로열캐리비안 육상 투어(Shore Excursions) 예약을 통해 입장권을 사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링크에서는 로열캐리비안의 카리브해 크루즈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합니다. 코수멜 일정이 포함된 일정 문의는 상담을 통해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