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발표: 제주·부산 중심으로 952회 기항 예상, 중일 외교 갈등으로 한국 경유 급증

한국이 2026년 크루즈 승객 180만 명, 952회 기항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 해양관광레저과 이종근 부과장은 Cruise Industry New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당초 추산보다 기항 요청이 더 많이 들어오고 있어 최종 수치는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급성장의 배경

주요 항구 현황

정부 인프라 투자

해양수산부는 출입국 심사를 선상에서 처리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도입했으며, 한국 내 연속 기항 시 추가 허가를 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또한 부산에 2030년까지 3층 규모 신규 크루즈 터미널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으로 야간 체류 기항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관광이 지역 경제에 더 많이 기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단일 항구 방문 모델을 넘어 다양한 항구와 럭셔리·탐험 크루즈 상품을 확대하겠습니다." — 이종근 해양수산부 해양관광레저과 부과장

과제와 전망

현재 한국 크루즈 승객의 50~60%가 중국 발이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정부는 시장 다변화와 함께 아시아 지역 허브 항구로의 도약을 5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턴어라운드(승·하선) 운항 유치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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