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시스템 문제로 스웨덴·리투아니아·폴란드·독일 킬 기항 취소, 감속 운항 — 코펜하겐 2박 정박 후 수리
노르위전 크루즈 라인(Norwegian Cruise Line)의 노르위전 선(Norwegian Sun, 7만 8,309톤)이 발트해 크루즈 운항 중 추진 시스템 결함으로 여러 기항지를 취소하고 코펜하겐에서 수리를 받게 됐습니다. 선사는 "기술팀이 필요한 수리 방안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일정과 변경 내용
해당 항차는 6월 24일 핀란드 헬싱키를 출발해 에스토니아·스웨덴·라트비아·리투아니아·폴란드·독일을 거쳐 7월 3일 코펜하겐 도착 예정인 9박 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추진 장치 문제로 다음 4개 기항지가 취소됐습니다.
- 스웨덴
- 리투아니아
- 폴란드
- 독일 킬(Kiel) — 두 번째 독일 기항지
선박은 코펜하겐 도착 일정을 앞당겨 7월 1일 오후 7시에 입항하며, 기존 1박에서 2박 정박으로 변경해 수리를 진행합니다.
현재 운항 상황
노르위전 선은 현재 최대 속력(23노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1노트로 감속 운항하며, 라트비아 리가에서 덴마크 본홀름 섬 뢰네(Rønne)를 향해 항해 중입니다. 다만 7월 3일 출발하는 다음 항차는 현재 일정 변경 없이 정상 운항 예정입니다.
승객 보상 패키지
- 100달러 선상 크레딧
- 25% 향후 크루즈 크레딧(FCC)
- 25% 운임 환불 — 원결제 수단으로 7~10영업일 내 처리
- 노르위전을 통해 예약한 기항지 투어 자동 취소 및 선상 계정 환불
크루즈 여행 중 선박 기술 결함으로 인한 일정 변경은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크루즈링크는 예약 단계에서 선사별 보상 정책과 여행자 보험 가입을 함께 안내해, 만일의 상황에도 안심하고 여행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