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약 €14.5~15, 샴페인·칵테일 포함 — 좌석 맡아두기 갈등 해소 목적
독일 크루즈 선사 TUI 크루즈(TUI Cruises)가 자사 선박 마인 시프 7(Mein Schiff 7)에서 극장 프리미엄 좌석 유료 예약제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인기 공연마다 반복되는 '좋은 자리 맡아두기' 갈등을 줄이고, 손님이 지나치게 일찍 줄 서지 않아도 좋은 시야를 보장받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프리미엄 좌석 요금 및 옵션
- 가격: 1인당 약 €14.5~15 (약 16.5~17달러)
- 쇼타임 프론트 로우(Showtime Front Row): 극장 중앙 맨 앞줄 좌석
- 쇼타임 플러스(Showtime Plus): 앞줄은 아니지만 시야가 가리지 않는 좌석
- 혜택: 두 옵션 모두 샴페인 또는 칵테일 1잔 무료 제공
- 일반석: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 관람 유지
왜 도입했나
마인 시프 7의 메인 극장은 약 1,000명을 수용합니다. 하지만 이 선박의 최대 정원은 2,534명으로, 인기 공연 시간대에는 모든 승객이 동시에 관람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TUI 크루즈는 예약제를 통해 좌석 확보 경쟁과 자리 맡아두기 분쟁을 완화하고, 요금을 낸 손님에게는 확실한 시야를 보장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시범 단계
현재 이 프로그램은 마인 시프 7 한 척에만 적용되는 제한적 시범 운영입니다. 선사의 공식 발표나 공식 홈페이지 안내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로열 캐리비안(Royal Caribbean)과 노르지웨안 크루즈(Norwegian Cruise Line)도 무료 공연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들은 특정 좌석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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