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크루즈 라인의 카니발 매직(Carnival Magic)이 그랜드 바하마 조선소에서 35일간의 대대적인 건조 수리(dry dock)를 마치고 마이애미로 복귀했습니다. 2011년 취항한 128,048총톤 드림급 선박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카니발 매직은 카니발 레전드에 이어 'From Sea to Shining Sea' 활시조(bow crest) 문양을 장착한 두 번째 선박입니다. 이 문양은 향후 카니발 전 선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

카니발 매직의 새로운 항로

카니발 매직은 2026년 4월 18일 건조 수리에 들어갔으며, 5월 26일 마이애미에서 첫 항해를 재개했습니다. 첫 항해는 하프문 케이·나사우를 방문하는 4박 바하마 크루즈입니다.

이후 6박·8박 동부 카리브해 및 남부 카리브해 항로를 정기 운항합니다.

카니발 매직은 2028년 3월까지 마이애미 모항 운항이 확정되어 있으며, 이후 일정은 추가 발표 예정입니다. 최대 4,724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카니발의 전 함대 리뉴얼 전략

카니발 매직은 최근 건조 수리를 마친 카니발 레전드에 이어 두 번째로 새로운 활시조 문양을 적용받았습니다. 카니발은 'America's Cruise Line' 브랜딩의 일환으로 전 선단에 이 문양을 순차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카니발 매직은 카니발의 새로운 다이닝 룸 메뉴를 최초로 도입한 선박으로, 새 메뉴는 현재 전 함대 절반 이상으로 확대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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