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108톤 최대 선박, 6월 1일부터 $5 배달료 + 18% 자동 팁… 아침만 무료 유지

디즈니 크루즈 라인(Disney Cruise Line)의 최신·최대 선박인 디즈니 어드벤처(Disney Adventure)가 2026년 6월 1일부터 룸서비스에 요금을 부과한다고 복수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디즈니 크루즈 라인 역사상 최초로 룸서비스 유료화가 도입되는 것입니다.

요금 구조

도입 배경

디즈니 어드벤처는 208,108총톤, 최대 6,700명을 수용하는 디즈니 함대 최대 선박으로, 위시(Wish)급보다 약 45% 큽니다. 승객 수에 비해 배달 크루 인력이 부족해 룸서비스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늘어나는 문제가 지속됐습니다. 요금 도입으로 주문량을 조절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또한 음식물 낭비도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승객이 무료 룸서비스를 과도하게 주문하고 상당량을 버리는 사례가 빈번했다는 지적이 커뮤니티에서 제기됐습니다.

다른 선사 현황

로열캐리비안, 노르위지안 크루즈라인, 버진 보야지스, 셀러브리티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등 대부분의 주요 선사는 이미 $10 이하의 룸서비스 배달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그동안 "무료 24시간 룸서비스"를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왔습니다.

다른 디즈니 선박에는 적용되나?

현재 디즈니 어드벤처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디즈니 선박에는 룸서비스 유료화 계획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크루즈 커뮤니티에서는 전 함대 확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디즈니 어드벤처는 싱가포르 기항 아시아 전용 노선으로 운항 중인 선박으로, 한국 승객도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룸서비스 정책 변경은 예약 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