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척·85억 달러 규모… 카니발 그룹만 10척·51,900 베스 확보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이탈리아 조선소 핀칸티에리(Fincantieri)에 4,700명급 신조선 3척을 발주했습니다. 이번 발주로 전 세계 크루즈선 오더북이 82척, 장부금액 기준 85억 달러(약 12조 원)에 달하며, 인도 시점은 사상 처음으로 2039년까지 늘어났습니다.
발주 개요
- 선사: 프린세스 크루즈 (카니발 코퍼레이션 산하)
- 조선소: 핀칸티에리 몬팔코네(Monfalcone)
- 규모: 각 183,000톤, 4,700명 수용 — 프린세스 역대 최대
- 추진: LNG(액화천연가스) 동력
- 인도 일정: 2035년 말, 2038년, 2039년
- 클래스명: Voyager class (차세대 플랫폼)
글로벌 오더북 현황 (2026년 4월)
이번 발주를 포함한 전 세계 크루즈선 오더북 주요 수치:
- 총 척수: 82척
- 총 장부금액: 85억 달러 이상 (약 12조 원)
- 평균 규모: 2,663명 수용, 117,956톤
- 총 베스(수용 인원): 218,400명분
- 최장 인도 시점: 2039년 (사상 최장)
카니발 코퍼레이션 오더북
카니발 코퍼레이션은 현재 3개 브랜드에 걸쳐 총 10척을 발주해 두었습니다:
- 프린세스 크루즈: 3척 (2035, 2038, 2039)
- AIDA 크루즈: 2척
- 카니발 크루즈 라인: 5척
- 합산 베스: 약 51,900명분
업계 의미
이번 발주는 2038년과 2039년에 대해 어떤 선사도 주문한 적이 없던 최초의 사례로, 크루즈 산업의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2026년 현재 일시적인 지정학적 리스크(호르무즈 해협 폐쇄 등)와 유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2030년대 후반까지 수요 확대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국 크루즈 시장에 미치는 영향
- 2030년대 대형 신조선 다수 투입 → 아시아·한국 기항 일정 확대 가능성
- 프린세스 크루즈의 한국 기항(부산·인천 등) 증가 전망
- 18만 톤급 초대형선의 등장으로 기항지 인프라 확충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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