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칸티에리 건조, 650명 규모 6.2만 톤 럭셔리 신조선 — 크리스탈 그레이스 자매선

럭셔리 크루즈 선사 크리스탈 크루즈(Crystal Cruises)가 이탈리아 조선사 핀칸티에리(Fincantieri)에 발주한 세 번째 신조 대양 크루즈선의 건조 계약이 정식 발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선박은 2034년 인도를 목표로 하며, 2024년 확보해 둔 옵션 물량을 실제 계약으로 확정한 것입니다.

크리스탈 신조선 3척 로드맵

이번에 확정된 선박은 앞서 발주된 두 척의 자매선에 합류합니다. 크리스탈은 럭셔리 크루즈 시장에 대한 장기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신조선 제원

세 척의 자매선은 동일한 사양으로 건조됩니다. 정원 650명(2인 1실 기준), 약 62,000총톤 규모로, 대형 크루즈선 대비 인원을 크게 줄여 넓은 공간과 밀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형적인 럭셔리 선박입니다.

업계 시각

크리스탈의 모회사 A&K 트래블 그룹(A&K Travel Group)의 만프레디 르페브르 도비디오(Manfredi Lefebvre D'Ovidio) 회장은 "크리스탈 그레이스가 구상에서 현실로 나아가는 과정은 매우 보람 있었으며, 이번 세 번째 선박 발표는 크리스탈의 미래에 대한 흔들림 없는 확신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티나 레비스(Cristina Levis) A&K 트래블 그룹 CEO도 "크리스탈 그레이스에 대한 반응이 기대를 뛰어넘었으며, 진정성 있고 특별한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루즈링크에서는 크리스탈을 비롯한 전 세계 럭셔리 크루즈 상품을 취급합니다. 신조선 취항 일정과 초기 예약 특전 관련 문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