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오브 더 시즈 6월 19일 출항이 초과 예약되자, 로열 캐리비안이 자발적 일정 변경 승객에게 파격 보상을 제시했습니다.

로열 캐리비안(Royal Caribbean)이 보이저 오브 더 시즈(Voyager of the Seas)의 2026년 6월 19일 시애틀 출발 알래스카 크루즈가 초과 예약되면서, 일부 승객에게 자발적으로 다른 일정으로 옮겨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노선은 주노(Juneau), 스캐그웨이(Skagway), 엔디콧 암 피오르드(Endicott Arm Fjord), 캐나다 빅토리아(Victoria) 등 알래스카의 핵심 명소를 도는 7박 일정입니다.

출항 일주일 전 보낸 변경 요청

로열 캐리비안은 시애틀 승선 정확히 일주일 전인 6월 12일에 승객들에게 변경 요청을 발송했습니다. 다만 변경을 신청한 승객은 출발 하루 전인 6월 18일이 되어서야 신청 수락 여부를 통보받을 수 있어, 일정 조율에 부담이 따른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자발적 변경 시 제공되는 혜택

꼭 보이저호를 타고 싶다면

같은 보이저 오브 더 시즈(정원 3,602명)를 고집하는 승객은 9월 18일 또는 9월 25일 시애틀 출발 7박 알래스카 노선을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앤섬 오브 더 시즈(Anthem of the Seas)의 8월 24일 7박 일정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노선은 시애틀에서 출발해 케치칸, 시트카, 엔디콧 암 피오르드와 도스 빙하, 주노, 빅토리아를 기항합니다.

크루즈 초과 예약은 항공업계의 오버부킹과 유사한 관행으로, 강제 하선이 아닌 자발적 신청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풍성한 보상을 받을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크루즈링크에서는 로열 캐리비안을 포함한 전 세계 크루즈 상품과 알래스카 시즌 노선을 취급합니다. 항공권 연계 패키지 상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