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칸티에리 마르게라 조선소서 진수식 진행…1,390명 탑승 올라라급 기반 1번선, 2029년 아리에타까지 총 6척 건조 계획
오세이니아 크루즈(Oceania Cruises)와 이탈리아 조선사 핀칸티에리(Fincantieri)가 신조선 '오세이니아 소나타(Oceania Sonata)'의 진수식을 마르게라(Marghera) 조선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나타는 2027년 인도가 예정된 신세대 선박으로, 이번 진수로 건조 공정이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진수식에는 파올로 노바리노(Paolo Novarino) 오세이니아 크루즈 수석 디렉터(프로젝트 오너)와 마르코 루나르디(Marco Lunardi) 마르게라 조선소장이 참석해 신조선의 첫 물 만남을 축하했습니다.
올라라급 기반 '소나타급' 1번선 — 1,390명 수용 프리미엄 디자인
소나타는 오세이니아 크루즈가 새로 여는 소나타급(Sonata Class)의 첫 번째 선박입니다. 이 클래스는 호평을 받은 올라라(Allura)급을 기반으로 한 신세대 시리즈로, 1,390명의 승객을 수용합니다. 넓은 공용 구역과 배타적인 여행 경험을 지향하는 설계가 특징으로, 오세이니아가 내세우는 '요리 중심 프리미엄 크루즈'의 DNA를 그대로 잇습니다.
총 6척 로드맵 — 2029년 아리에타, 2037년까지 순차 인도
소나타급은 향후 6척 체제로 확장됩니다. 클래스 확장 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오세이니아 소나타 — 1번선, 2027년 인도 예정
- 오세이니아 아리에타(Arietta) — 2029년 함대 합류
- 추가 3척 — 2032년, 2035년, 2037년 순차 인도 예정
10년 넘게 이어지는 신조선 프로그램으로, 오세이니아 크루즈는 향후 10년간 함대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게 됩니다.
핀칸티에리·NCLH 파트너십 강화
양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핀칸티에리와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NCLH) 그룹 간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이니아 크루즈는 NCLH 산하 브랜드로, 직전 세대인 비스타(Vista, 2023년)와 올라라(Allura, 2025년)는 핀칸티에리 세스트리 폰테 조선소에서 건조·인도된 바 있습니다.
소나타의 건조 거점인 마르게라 조선소는 100년이 넘는 산업 역사를 보유한 전통 조선소로, 1991년 이후 36척의 크루즈선을 건조했습니다.
한국 시장에 주는 의미
오세이니아 크루즈는 '바다 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미식 중심 프리미엄 브랜드로, 프리미엄 크루즈를 찾는 한국 고객층에서도 관심이 높은 선사입니다. 6척 규모의 소나타급 확장은 향후 신선한 신규 항차와 좌석 공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타의 첫 시즌 일정과 예약 오픈 일정이 공개되면 크루즈링크를 통해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크루즈링크에서는 오세이니아 크루즈를 포함한 전 선사의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을 취급합니다. 신조선 첫 시즌 예약, 프리미엄 브랜드 비교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